[전자신문]요실금 방치하면 생활에 큰 불편 초래(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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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산부인과 댓글 0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9-01-16 12:16본문
Mesh(메쉬) 재료 이용해 요실금과 골반이완까지 해결
환경적 요소로 젊은 층에도 확산되고 있는 요실금. 배뇨 장애가 주요 증상인 ‘요실금’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성 비뇨기 질환이다. 크게 복압성 요심금, 절박성 요실금, 복합성 요실금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복압성 요실금은 크게 웃거나, 재채기, 달리기, 줄넘기 중 소변이 새는 증상을 말하며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순간 참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복합성 요실금은 복압성과 절박성 요실금이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에서는 복압성이, 나이를 들수록 절박성과 복합성 요실금이 많아지는 편이다.
최근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생활 그리고 개방된 성문화로 인해 20~30대 여성들사이에도 요실금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문제는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질병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방치해 크고 작은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요실금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사용된다. 절박성 요실금에는 약물치료를 대부분 시행하며 복합성 요실금일 경우 90% 이상의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 요실금 환자의 대부분에게 시행하고 있는 Mesh(메쉬)재료를 이용한 수술을 할 수 있다.
Mesh(메쉬)재료를 이용한 수술은 요실금 교정술과 방광탈출 교정술이 있는데 이 두가지 교정술이 포함된 전질벽 교정술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술로 후질벽탈출교정술이 있다. 후질벽탈출교정술은 비보험수술으로 시행되는 이쁜이 수술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미용성형이 아닌 재건성형술이다.
길음동에 위치한 안산부인과에서는 전후질벽탈출교정술을 정교하게 시술함으로써 요실금 등의 비뇨기 증세뿐 아니라 골반이완까지 한번 수술로 총체적으로 교정하면서도 높은 수술 성공률, 낮은 재발률을 보여 준다는 특징이 있다.
안산부인과 이정렬원장은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요실금을 방치하고 자가 케겔 운동으로 치료를 하거나 방치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 케겔 운동이 요실금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또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도움말 : 안산부인과(강북구 길음동 위치) 이정렬 원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현우 기자
◆ 기사보러가기 http://www.etnews.com/20150629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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